배우 진재영이 로맨틱한 선물을 받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세상에나 이 엄동설한에 장미백송이라니 감동이야. 고마워 고마워. 땡큐 쏘마취"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얀 눈밭 위에 놓인 빨간 장미 꽃다발과 샴페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진재영의 생일 선물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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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