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일곱 멤버 완전체 첫 무대..MC 이휘재도 함께 즐긴다('로또싱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09 14: 58

 ‘미쓰백’ 멤버들이 ‘로또싱어’ 파이널 경연 축하 무대를 꾸민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연출 유일용) 1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파이널 라운드 경연이 진행된다. 이날 MBN ‘미쓰백’ 멤버들은 ‘로또싱어’ 파이널 라운드를 맞아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이를 들은 미스터붐박스는 “너무 좋아!”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무대 조명이 켜지자 세라가 홀로 등장, 느린 템포로 ‘오르락 내리락’를 열창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라의 독무대가 끝나고 멤버들이 하나둘씩 등장하자 분위기는 한순간에 바뀌었다. 

흥겨운 트로트 리듬에 대기실 가수들은 저마다 춤을 추며 흥을 발산, 특히 낯이 익은 멤버가 나올 때는 반갑게 이름을 부르며 호응한다고. 여기에 MC 이휘재는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하는 ‘미쓰백’ 멤버들에 아빠 미소를 보인다고 해 그들이 꾸밀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무대가 끝난 후 허경환이 ‘미쓰백’ 멤버들의 매니저로 등장,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허경환은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예측단으로 참여한 작곡가 김형석에게 “곡을 한 곡 주시는 건 어떠신지”라며 러브콜을 보내 과연 어떤 답을 얻어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라는 “저희 일곱 명의 무대는 처음 하는거예요”라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한다. 첫 완전체 무대를 멋지게 선보인 ‘미쓰백’ 멤버들에 스튜디오는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파이널 무대와 다음 주 최종 생방송 무대만을 남겨둔 ‘로또싱어’는 고퀄리티 무대를 감상하면서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는 신개념 뮤직게임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파이널 라운드는 상위 6인을 맞힌 시청자들에게 돌아가는 4번의 상금 획득 기회 중 마지막 기회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은 승자예측 페이지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상위 6인의 싱어를 예측해 ‘승자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상단에 노출되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쉽게 '승자선택'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중독성 있는 ‘미쓰백’ 멤버들의 축하무대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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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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