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정 장애가 없다는 건 참 편한 거 같다. 가끔 실수도 하지만 어찌하리 그 또한 나의 선택인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폰을 손에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깊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하고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했지만 지난해 12월 결혼 6년 만에 이혼 사실을 알렸다. /mk3244@osen.co.kr
[사진] 채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