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주부가 좋아하는 그릇 시장. 오늘 진짜 춥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그릇 시장을 방문한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각종 그릇과 주방 용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두 눈을 바쁘게 한다.
소유진은 “백주부가 좋아하는 그릇 시장”이라며 백종원의 취향을 밝혔다. 백종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릇과 주방 용품을 둘러보며 한껏 들뜬 모습이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