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카페 운영 근황 "수도동파 걱정에 밤새 뒤척여"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10 09: 35

한유라 씨가 수도 동파 걱정에 아침 일찍 카페 문을 열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도동파 걱정에 밤새 뒤척이다 일찍 나와 이미 문연 나란 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 씨가 오전 일찍 카페에 출근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페에 나온 한유라 씨는 오전 10시도 되기 전, 추운 날씨로 인해 수도 동파가 걱정돼 출근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8일 서울은 20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로 아침 기온이 영하 18.6도를 나타냈다. 주말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 씨는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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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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