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의외로 소박한 화장대를 공개했다.
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화장대예요. 육퇴하고 화장대 싹 한번 닦고 정리하고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성은의 화장대가 담겼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화장대와는 달리, 작은 원형 테이블에 정갈하게 올려진 화장품이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씻고 나와서 그냥 바닥에 앉아서 로션 바르고 그런다. 그게 제일 편하다”라며 “나의 미니멀라이프 중 하나가 화장품. 진짜 몇 개 없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