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자신과 붕어빵 딸의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지우는 9일 개인 SNS에 “딸은 아빠 닮으면 잘 산다 했는데”라며 “#더잘살아보자 #나쁘지않아 #이대로쭉 #4살엄마 #9개월아기”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똑닮은 두 여자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왼쪽은 한지우의 어렸을 적 모습이고, 오른쪽은 그의 딸이다. 그야말로 붕어빵 모녀인 셈.
팬들은 “이 집은 꼭 엄마 닮아야 해요”, “지우 씨의 아기 때나 이음이나 너무 닮고 예뻐요”, “이음이 보면 아빠 느낌도 꽤 납니다 ㅎ”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지우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한 이후 ‘베이글녀’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지성이면 감천’,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에 출연했다.
2017년 11월에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3월 31일에는 건강하고 예쁜 딸을 출산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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