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이 ‘커플’이기에 가능한 속옷 촬영에 나섰다.
현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못보겠다. 열심히 일하는 거 멋있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현아와 던이 촬영을 진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이 눈길을 끄는 건 현아와 던이 속옷만 입고 카메라 앞에 섰기 때문이다.
먼저 던이 카메라 앞에 섰다. 던은 팬티 한 장만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몽환적인 눈빛과 요염한 몸짓을 선보이고 있다. 현아는 그런 덧을 못 보겠다는 듯 부끄러워했다.
이어 던이 나오고 현아가 카메라 앞에 섰다. 현아는 손을 깨물면서 부끄러워했던 것과는 달리 농염한 눈빛과 섹시한 포즈로 ‘섹시퀸’ 면모를 뽐냈다.
한편, 현아는 오는 28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