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대사 암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성현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Happy weekend. 머리 나쁜 여자 종일 오늘도 내일도 대본 봐도 모자람. 똑똑하고 싶다”라는 글과 셀카를 게재했다.
성현아는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서 최명화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불새 2020’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방영되는 드라마로, 성현아는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 대본을 외워야 하는 상황에 힘든 심경을 털어놓은 듯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성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