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아침 일찍 일어난 똘망똘망한 담호를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인데도 7시 기상 헤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과 이필모의 아들 담호가 아침 일찍 깨어나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옆에 앉은 담호는 손에 들고 있던 빨대를 집중해서 보더니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끌었다. 짱구 이마에 양볼까지 툭 튀어나온 얼굴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첫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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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