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화사의 파격적인 무대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마무 화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 오르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에 오르기 전 백스테이지에서 의상을 체크하고 있는 것.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늘 화제를 모은 화사가 이번에 선택한 의상은 수영복을 연상시킨다. 버건디 컬러의 상의는 어깨 선과 등이 훤히 드러나있다. 블랙 컬러의 하의는 수영복 라인으로 화사의 건강하고 탄탄한 각선미를 더 부각시킨다.
한편, 화사와 그가 속한 마마무는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