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와 함께 한 외출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일요일 아침 주스 나눠 마시고 (오늘은 사과 비트 케일 양배추 ) 잠시 외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는 다른 색의 밀리터리 디자인의 패딩을 똑같이 입고 비니에 마스크도 각자 다른 색으로 착용하고 있는 모습.
똑같은 옷이지만 서언, 서준에게 각각 어울리는 색의 의상을 입힌 문정원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