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올해 60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서정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나눔 선교 다녀왔어요. 앵클부츠 요즘 매일 신고 있어요~ 엄청 편해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체크무늬 스커트에 폴라티셔츠, 그리고 방울이 달린 빨간색 베레모를 쓰고 있는 모습.
특히 서정희는 양갈래 머리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9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쩐당포’에서 딸 서동주가 귀국한 후 6kg이 쪘다며 43~44kg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