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새해 행복을 기원했다.
이예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순위 행복!”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다 위 빨갛게 떠 있는 태양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배우 이지훈은 “복 많이 받아!!”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예림도 “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점프”라는 대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한 팬은 “예리미이이이이이이 요즘 왜 이렇게 뜸해요 ㅜㅜㅜㅜㅜㅜ”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예림은 “올릴게 없어요….”라고 답했다.
이경규의 딸로 어렸을 때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던 이예림은 성인이 된 후 아빠와 예능 '아빠를 부탁해',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에 출연했다.
배우로 본격 활동을 선언한 뒤에는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데뷔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과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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