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두 아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가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에게 만큼은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해답을 찾을 수는 없어도 좋은 방향을 제시할수 있는 기도하는 엄마가 되고싶다. 어떤 것을 얘기해도 안전하고 위로받을수 있는 엄마라는 존재가 되고싶다. 사랑한다 아들들아”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엄마이지만 너희들을 위해 온 힘을 다해 기도할꺼다. 나의 기도가 쌓이고 쌓여 너희들에게 축복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너희들의 웃음은 물론... 속상함, 화남, 짜증남, 눈물 등 을 보면서 하루를 사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가 넘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가희는 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가희 SNS 전문.
아이들에게 만큼은 모든것을 털어놓을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고싶다
해답을 찾을수는 없어도 좋은 방향을 제시할수 있는 기도하는 엄마가 되고싶다
어떤것을 얘기해도 안전하고 위로받을수 있는 엄마라는 존재가 되고싶다
사랑한다 아들들아
부족한 엄마이지만 너희들을 위해 온 힘을 다해 기도할꺼다
나의 기도가 쌓이고 쌓여 너희들에게 축복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너희들의 웃음은 물론... 속상함, 화남, 짜증남, 눈물 등 을 보면서 하루를 사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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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