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진영이 완전체 사진을 통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갓세븐 리더 JB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T7FOREVER”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을 올렸다.
JB에 이어 마크, 진영, 영재, 뱀뱀, 유겸 등 갓세븐 멤버들은 모두 “GOT7FOREVER” 태그를 달고 같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는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재계약 관련에 대한 갓세븐 멤버들의 표현인 듯 하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멤버들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갓세븐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 되는대로 곧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갓세븐 멤버들의 재계약을 두고 올라온 “GOT7FOREVER” 글에 대해 팬들은 재계약에 대한 암시일지, 이별을 예고하는 글일지 추측하고 있다.
한편, 갓세븐은 2014년 첫 미니앨범 ‘갓 잇?’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