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딸 리호가 6살 생일을 보냈다.
손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데이. 해피벌스데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생일 파티에 한껏 설렌 손태영의 딸 리호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6살이 된 리호는 귀염뽀짝한 뒷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손태영은 리호를 위해 직접 미역국도 끓이고 풍선 장식도 하는 등 사랑하는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리호는 인형 선물 앞에 앉아 빤히 바라보며 생일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