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선수 이동국의 딸 수아가 하정우를 능가하는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침을 먹고 있는 듯한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식판에 담겨진 밥과 반찬을 먹고 있는 설아, 수아, 시안이는 보기만 해도 배부른 모습이다.
이 가운데 수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아는 영화 ‘황해’ 하정우를 떠오르게 하는 폭풍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동국과 설아, 수아, 시안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