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클라스가 다른 밥상을 자랑했다.
정종철은 10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에이 ㅋ 간단하게 먹자 그냥 ^^ㅋㅋㅋ . 그냥. 가볍게... 딱지 3마리만 깠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종철이 차린 집밥 한 상이 담겨 있다. 정종철은 가볍게 차린 상이라고 표현했지만 접시를 가득 채운 간장 게장이 맛깔스럽다. 보는 이들을 절로 군침 삼키게 만든다.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종철은 ‘개그콘서트’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한 후에는 ‘옥주부’로 전업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