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리얼한 주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 “띵구들 이번 주말은 제가 육아 담당이라 라이브가 어려울 것 같아요. 오늘은 공지할 틈도 없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라밤 후크 구간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오셜록…..”이라며 “찍고 나니 경박스러운 엄마의 노래. 셜록 15개월”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이 애니메이션 ‘뽀로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김소영이 딸이 춤을 추자 노래를 부르는 열혈 육아를 보여줬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