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남자 친구 같은 친근함 가득한 매력을 자랑했다.
임영웅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행을 빌어요. 오늘 아님 주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쇼핑몰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임영웅의 훈훈한 비주얼과 기럭지는 가릴 수 없었다.
임영웅은 손가락 하트로 팬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임영웅의 남다른 비율과 훈훈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9일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트로트상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