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성록 "김소현·최정원·차지연 공연? 최고가X전석매진"‥국대 뮤지컬 3인 등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10 19: 17

'집사부일체'에서 최정원, 차지연, 김소현이 출연해 명품 무대를 꾸몄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뮤지컬 특집이 그려져다.
이날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전 제가, 뮤지컬 배우라서 너무나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며 히트작의 노래들을 연달아 열창,공연이 끝나자마자 일동기립하며 박수갈채를 날렸다. 

분위기를 몰아,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등장하며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을 펼치듯 노래를 열창했다. 
그녀의 폭풍 성량이 모두를 몰입하게 만들었다. 
다음은 신성록이 감정을 잡고 무대 위에 올랐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그를 보며 모두 "어색한데 멋있다"며 눈을 떼지 못 했다. 신성록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드로 감미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이때, 신성록을 받아, 차지현이 노래를 이어 듀엣무대를 그렸고 모두 "미쳤다, 소름 돋는다"며 환호했다. 
분위기를 몰아,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신비로운 목소리로 웅장한 무대를 꾸몄다.뮤지컬 슈퍼스타들의 무대가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급 뮤지컬 배우인 세 사람을 한 자리에 모았다. 신성록은 "세 분이 공연을 한다면 영화로 치면 어벤져스 느낌, 티켓은 최고가, 표는 전석매진될 것"이라며 세 사람을 소개했다. 
먼저 신성록은 최정원에 대해 "뮤재컬 대표 여배우는 최정원"이라 했고, 김소현과 차지현도 "우리들의 롤모델, 앙상블부터 성실하게 노력하고 연구하는 선배"라며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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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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