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가 20년 된 명품백 리폼에 도전했다.
변정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좀 그려볼까용? 나도 미술했지만 못그려! #입으로그리는드로잉 20년된 오래된 비통백! 변신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래된 명품백을 리폼하기 위해 작업실에 방문한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색 비니와 분위기 있는 머플러가 돋보이는 변정수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변정수는 E채널 예능 ‘라떼부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