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 고백' 구혜선, 훌쩍 자란 앞머리.."야한 생각 많이 안 했다"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1.11 05: 27

배우 구혜선이 밝은 미소가 담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쳐피뱅..어디로 갔뇨(야한 생각 많이 안했..)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훌쩍 자란 앞머리를 만지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구혜선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카카오TV ‘페이스 아이디’를 통해 3개월째 만나는 상대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안 본 지 한 달 됐다. 나한테 매달리는 남자 별로 안 좋아해. 질척거리는 남자 정말 싫다"며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관계다. 안 지 3개월 됐는데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거면. 썸 타는 건 별로 안 좋아한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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