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대저택NO, 잠옷까지 버리고 있는 수준" 리얼일상 공개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11 05: 27

방송인 이상아가 셀프 '신박한 정리'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새벽, 이상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얼마만에 입는 잠옷 이던가..아름이가 사준 잠옷.."이라면서 "죄다 버리니..순서가 왔구나.."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아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거울 앞에서 잠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머리카락은 두건으로 싸멘채 양치하고 있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민낯에 잠옷을 입고 있음에도 원조 책받침 여신다운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 sky TV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했지만, 세 번의 이혼 아픔으로 이혼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고충을 털어놓으며 하차했다.
최근엔 테라스가 있는 전원주택으로 이사갔다고 소식을 전한 그녀는 으리으리한 저택에 대해 “작은 전원주택.. 으리으리 노노.. 20평이나 좁아져서 죄다 버리고 있는 판국에"라며 이를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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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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