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함께 전시회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곧 한국의 반고흐가 될 최우 작가님 전시회에 갔다가 마음에 쏙 든 그림 두 점을 남편이 선물해줬다. 고마워 남편. 내가 더 잘할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우 작가의 전시회를 방문한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최우 작가의 그림에 푹 빠졌고, 그런 아내를 위해 치과의사 남편은 두 점의 그림을 선물했다. 전혜빈은 신난 듯 마음에 든 그림에 표시를 했다.
전혜빈은 최우 작가와 인증샷을 찍으며 이를 기념했다. 이 게시글에 배우 홍은희는 “그림테크 멋짐”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