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가 38일된 막내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트로트 가수 정미애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8일 아기 조승우예요~♥ #누나는조연 #뭘먹고이렇게예뻐 #포동포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태어난 정미애의 막내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38일 된 정미애의 아들은 검은 눈동자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등이 눈에 띄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가 너무 예쁘다 귀요미~", "엄청 잘생겼네요", "벌써 많이 컸네요", "우와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4일, 건강한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3남 1녀의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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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