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은비가 학창시절 괴롭힘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강은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비 중학교 시절”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1999년 찍은 것으로, 강은비의 중학교 시절의 모습이 담겼다. 강은비는 헤어 스타일만 다를 뿐 지금과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강은비는 “중학교 시절이 그립진 않다. 귀밑 3cm도 너무나 싫었고, 매일 괴롭히던 애들도 싫었다 .아직도 그때 그날은 무섭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극복. 누구보다 행복하면 되는거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은비는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