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어린 아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인 사유리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깨끗하게 유지 하자 Keep Zen's hands clean. 手を清潔に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이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유리의 아들은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오똑한 이목구비, 그리고 전체적으로 귀여운 얼굴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혼혈인으로 이국적인 외모도 단연 눈에 띄었다.
엄마 사유리는 아들의 작은 손을 조심스럽게 닦으면서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등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가 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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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