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한국인 5명+일본인 4명 구성..케미+조화 주목해주시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1.11 11: 32

그룹 T1419가 본인들만의 강점을 밝혔다.
T1419는 1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1419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는 모모랜드가 속한 MLD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한 신인 보이그룹으로, 팀명에는 전 세계 모든 10대를 대변하며 동시에 아우르겠다는 뜻을 담았다.

지난해 대형 신인 그룹들이 많이 데뷔했던 바, T1419만의 차별점과 강점을 묻자 멤버들은 "저희 매력포인트가 두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한국인 멤버 5명과 일본인 멤버 4명으로 이뤄져 있다는 것이다. 두 나라에서 온 저희가 하나가 되어 보여드리는 케미와 조화를 주목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는 첫 데뷔이지만 이미 준비된 완성형 신인이라는 점이다. 지난해 사전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를 발매했고, 지스타 2020을 통해 랜선 팬미팅을 진행하며 4천여명의 관객분들과 소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T1419의 데뷔 앨범 ‘BEFORE SUNRISE Part. 1’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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