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의 딸이 한층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문희율의 인스타그램에는 “머리카락도 쭈욱! 키도 쭈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희율 양은 삐뚤삐뚤한 앞머리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모습이다. 귀여움과 새침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표정이 인상적이며, 특히 아기 티를 벗고 쑥 성장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문희준, 소율 부부는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문희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