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2살 아들, 클수록 너무 예뻐서 딸이라 해도 믿겠네 [Oh!마이 Baby]

양미라가 아들의 귀여운 삐삐 머리를 공개했다.

배우 양미라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맛있쪄??? 이 새침함 무엇???!!!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이 삐삐 머리를 양쪽으로 묶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용 의자에 앉은 양미라의 아들은 새침한 표정으로 엄마까지 놀라게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닮은 귀엽고 예쁜 비주얼이 랜선 이모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남편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는 건강한 첫 아들 서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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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