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의 길을 선택한 방송인 사유리가 운동을 다시 시작하며 관리에 들어갔다.
사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이를 낳은 뒤 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한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를 낳은 뒤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사유리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운동 중이다.
사유리는 출산 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처럼 보이지만 사유리는 운동을 통해 더 몸매를 가꾸려는 듯 하다. 사유리가 자랑한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의 이름은 ‘젠’으로, ‘나의 전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