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5주' 조민아, 예민한 입덧 더 말랐겠네 "먹으면 토하는 일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1 15: 53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입덧의 고충을 토로했다. 
조민아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낮 내내 무식욕에 먹으면 토하는 일상. 위랑 식도가 다 망가져서 아무 것도 안하고 누워 있고 싶지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서 조금을 먹더라도 영양 고루 갖춰 먹고, 짬짬이 스트레칭하고 걷기 운동. 그러다 새벽에 갑자기 먹고 싶은 게 당기면 검색어 쳐보다 잠드는 임신 15주차 까꿍맘의 일상”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새벽도너무새벽 #어제#새벽#족발#앓이 #꿈에서만나 #먹고싶은건#그때그때달라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족발이 먹고 싶었는지 검색창 가득 ‘족발’ 단어가 담겨 있다. 
한편,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연애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지난해 11월 깜짝 고백했다. 이와 함께 임신 소식도 알려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2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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