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미가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이상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진짜 필수. 아기 사진 이건 꼭 찍어보세요 ㅎㅎㅎㅎ 진짜 핵귀욥쟈나~~~ 눕혀놓고 만세하는 순간 마법 같은 비율의 신세계를 보십니다 ㅋㅋㅋ”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지금 이론이 9개월 됐는데 지금은 이 느낌이 안나네요... 흑흑,, 엄마 괜히 아쉽구 #신랑이그어떤잘못을해도용서가되는 #냉전중에도빵터지고마는 #치트키사진 #이론이 D+128일때 #이상미”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미의 생후 128일 된 딸은 두 팔을 귀에 딱 붙인 채 만세 포즈를 하고 있다. 덕분에 귀여움은 폭발한다. 이상미처럼 팬들 역시 엄마 미소를 가득 짓고 말았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익스의 보컬로 ‘잘 부탁드립니다’를 발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 11월 재혼에 골인했고 이듬해 4월 예쁜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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