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집은 호텔 스위트룸? "10평, 믿고 맡기는 엄마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11 16: 28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집을 깔끔하게 꾸며줬다.
서정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집 꾸며주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집 인테리어를 도맡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믿고 맡기는 엄마손”이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에 따르면 서동주의 집은 10평이다. 서정희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그릇 등은 물론 침대까지 꾸며냈다. 서정희는 “동주가 좋아해주니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정희는 자신의 집을 꾸며 화제를 모았다. 실평수 19평이 마치 호텔 스위트룸처럼 변한 것. 서정희는 인테리어 금손으로 딸의 집까지 꾸며주는 ‘엄마 마음’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딸 서동주와 함께 SBS 플러스 ‘쩐당포’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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