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해맑은 새해 인사를 건넸다.
박보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안부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팬들을 바라보는 환한 미소가 담겨 있다.
박보람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 듯 얼굴 가득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곱게 화장한 모습이 상큼 그 자체다. 새해가 되더니 다시 한번 리즈를 경신한 모습이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을 통해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 김은비, 김소정, 이보람, 김그림 등과 함께 톱11에 들었다.
이후 32kg을 감량해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로 2014년 정식 데뷔했다. ‘예뻐졌다’, ‘연예할래’, ‘세월이 가면’, ‘애쓰지 마요’, ‘혜화동’ 등의 히트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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