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13개월 아들의 걸음마 연습에 매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추위야 가라~~ 요즘 엄마 손 잡고 곧잘 걷는 튼튼! ㅋㅋㅋ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좀 걷다가 손 놓고 혼자 세워두면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양 손바닥을 쫙 펴요. 겁은 많아가지구..”이라며 “월요일 시작 육아일상 튼튼이 13개월 아기 걸음마 맹연습”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 아들이 엄마의 손을 잡고 바로 서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