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치킨까지 직접 구워 먹었다.
성시경은 11일 개인 SNS에 “치킨 왜 시켜먹어요 구우면 되지 그냥 만들어 본 굽는 치킨 맛있었어요. 어젠 술을 조금 신나게 마셨네요 지금 천정보고 누워있습니다 반성의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이 집에서 올리는 마지막 피드가 되겠네요 검게 칠한 내 부엌벽 정들었는데 이제는 바이바이 아카이브K 많이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재미있어요 계속 기대해주시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지난해 12월 시즌1 종영한 tvN ‘온앤오프2’ 이야기도 꺼냈다. “이사한 집도 온앤오프 시즌2하면 어차피 다 보여드리겠네요 ㅋㅋ 좋으면서 싫다. 해장하고 정신차려야지 #굽나치킨 #어제아님주의 #꿈에방탄나옴 #골디후유증”라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전날 열린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이다희와 함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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