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가 성인이 된 방예담, 고등학생이 된 소정환을 향해 뜨거운 축하를 보냈다.
트레저는 1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정규 1집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파티를 진행했다.
소정환은 올해 고등학생, 방예담은 성인이 됐다. 이에 멤버들은 꽃다발을 가져와 깜짝 축하를 해줬다.
방예담은 “성인이 된지 11일이 되서 그런지 사랑니가 이제 나기 시작했다. 10대의 마지막 순간을 멤버들과 함께 보냈다”라고 기뻐했다.
소정환은 “고등학생이 되니 아쉬운 느낌이 있다. 형들이 잘 챙겨줘서 고맙다”라며 “박정우의 직속후배가 됐다. 마주치면 인사를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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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