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김우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혜란 씨는 매일 새벽 5시.. 요란스레 유난 떨며 잠을 깨우는 폰 알람과 함께 단박에 몸을 세워 기상을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일 아침 하루를 빼지 않고 명상을 시작한 지는 벌써 2년 4개월이 지났고 독서는 혜란 씨의 생활의 일부가 된지 숫자로 세울 수 없을 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봐와 왔던 그녀의 일상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하다 멈춘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한 지는 11일이 지났고 1월 1일부터 오롯이 본인 자신을 위해 마음 먹었던 작은 계획을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듯 실천으로 옮기고 있었다. 그렇게 소리 없이 소소한 움직임부터 꾸준히 실천하려 노력하는 그런 그녀의 작은 계획은 언제나 나에겐 큰 감동과 영감을 주는 멋진 이혜란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우리와 이혜란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이 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김우리 SNS 전문.
혜란 씨는 매일 새벽 5시.. 요란스레 유난 떨며 잠을 깨우는 폰 알람과 함께
단박에 몸을 세워 기상을 한다
매일 아침 하루를 빼지 않고 명상을 시작한 지는 벌써 2년 4개월이 지났고
독서는 혜란 씨의 생활의 일부가 된지 숫자로 세울 수 없을 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봐와 왔던 그녀의 일상이다
작년에 하다 멈춘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한 지는 11일이 지났고
1월 1일부터 오롯이 본인 자신을 위해 마음 먹었던
작은 계획을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듯 실천으로 옮기고 있었다
그렇게 소리 없이 소소한 움직임부터 꾸준히 실천하려 노력하는 그런 그녀의 작은 계획은 언제나 나에겐 큰 감동과 영감을 주는 멋진 이 혜란이다!
매일 아침 나를 돌아보게 하는
멋있는 여자
이혜란
우리 잔잔하고 아름답게 늙어갑시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우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