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子담호, 점점 엄마 닮아가나? 뽀얀 피부 드러내며 하얀 '아기곰' 변신 [Oh!마이Baby]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11 18: 19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귀여운 곰돌이샷을 공개하며 아들바보 면모를 뽐냈다. 
11일인 오늘 서수연이 개인 SNS를 통해서 "곰돌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아들 담호가 곰돌이 담요를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 
마치 백곰같은 뽀얀 아기피부를 드러내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입가에도 절로 미소가 번지게 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첫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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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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