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율희가 똑닮은 쌍둥이 자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늘 11일 율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린, 아윤. 용케 붙어있는 아윤이의 머리삔과 용케 잘 묶여 있는 아린이의 머리끈. 우리둥이들 머리털은 왜이렇게 소중한지 모르겠어요..."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린, 아윤 쌍둥이 자매가 똑같이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아빠를 닮아 똘망똘망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느쪽이 어느쪽? 분간 할 수 없어요", "누구든 너무너무 귀여워", "점점 첫째랑 닮아간다"라는 반응이다.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 결혼해 2018년 5월 첫 아들 최재율을 낳고, 지난 2월 쌍둥이 최아린, 최아윤 자매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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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