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형 윌리엄과 똑닮아가는 붕어빵 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벤틀리 공식 SNS를 통해서 "디저트까지 완벽한 저녁이였어요~메인이였던 토마토페이스트로 만든파스타 사진은 만들자마자 다먹은 관계로 사진이 없네요"란 멘트와 함께 벤틀리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벤틀리는 주방 식탁에 걸터앉아 과일부터 디저트까지 먹방에 푹 빠진 모습. 형 윌리엄만큼 쑥쑥 자라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형과 점점 붕어빵 외모로 닮아가는 비주얼이 랜선 이모, 삼촌의 입가에도 미소를 번지게 했다.
한편 호주에서 온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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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