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스위트홈 과 #코로나19 의 피해자 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만든 듯한 칼과 창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느새 훌쩍 자란 준수의 귀여운 모습에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잘 컸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혁과 이준수는 앞서 지난 2013년 인기리에 방송됐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종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