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마마'가 한국에 왔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격리생활”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동영상 속 함진마마는 대접으로 차를 마시고 있는 남다른 클라쓰를 보이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이 같은 사실을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 알리기도.
그는 "혜정이가 마마만 보면 난리가 난다. 너무 좋아한다"라며 현재 함진마마가 오피스텔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던 바다. 그는 "필요한 게 있으면 제가 복도 현관문에 놓고 가기도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마마 보고싶어요", "너무 귀여우세요", "마마님 안전하게 자가격리 하시고 다시 '아내의 맛'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함소원은 17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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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