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격한다.
이유비가 오늘(12일) 방송에 MC김숙 이 잠시 비운자리를 스페셜 MC로 특별출연해 연기까지 선보이는 것.
평상시 ‘연애의 참견’을 시즌마다 시청하면서 TV속 MC들과 사연에 대해 혼잣말로 대화를 나눌 만큼 프로그램 애청자인 그가 스페셜 MC로 특별출연해 직접 연기까지 선보인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비는 최근 급격히 기온이 내려간 가운데 야외 촬영을 진행하면서도 촬영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그 어느때보다 리얼한 연기로 재밌게 촬영을 마쳤다. 본 방송이 기대를 모은다.
현재 이유비는, 2021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SBS미니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어리 役으로 매서운 추위속에 연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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