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노출' 양홍원, 고교 시절 노래방 흡연 사진 공개..담배 논란ing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12 08: 10

 래퍼 양홍원이 고등학생 때 담배를 피고 있는 흡연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양홍원은 개인 SNS에 "오늘 아님 고등학생 때임"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홍원은 10명의 친구들 사이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 양홍원은 치킨을 사들고 노래방을 방문,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흡연 중이다. 하지만 성인이 아닌 고등학생 시절 담배를 폈다는 사실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보자마자 눈살을 찌푸렸다. 

앞서 양홍원은 지난해 9월 도로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린 뒤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를 노출한 사진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은 바. 차도 중앙선에 누워 있던 양홍원은 당시에도 담배를 피며 마이웨이 삶을 이어나갔다. 
한편 양홍원은 1999년생으로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쇼미더머니' 시리즈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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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홍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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