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복잡한 가정사 불구 이복 여동생들과 다정 "매우 빨리 성장해"[Oh!llywood]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1.12 09: 05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이복 여동생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여동생들은 매우 빨리 자란다(my sisters r growing up so fast)"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선 저스틴 비버와 여동생들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동생들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는 대가족을 형성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제레미 비버와 패티 멜럿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후 제레미 비버는 에린 바그너와 결혼해 두 남매 재스민 비버-잭슨 비버를 낳았다. 그러다 제레미 비버는 2014년 에린 바그너와 이혼했다.
이어 제레미 비버는 현재의 아내인 첼시 비버와 2016년 결혼했다. 더불어 제레미 비버는 첼시 비버의 딸 앨리 레벨로의 의붓아버지가 됐다. 그러다 두 사람은 2018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처럼 저스틴 비버는 복잡한 가정사에 많은 여동생을 갖게 됐지만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볼드윈(헤일리 비버)과 지난 2018년 7월 약혼한 후 같은 해 9월 뉴욕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저스틴 비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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