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끔찍했던 장염인데 살 안빠짐..어플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2 10: 06

개그우먼 이국주가 장염으로 고생한 근황을 알렸다. 
이국주는 11일 개인 SNS에 “배탈 #장염 #끔찍했던4일 #이국주 내가 #음식으로탈나다니 #오늘달린다 #떡볶이 #김치찌개 젤루 먹고싶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살안빠짐 #어플빨 #옆머리로얼굴가림 #아프지마요 #모두새해복많이받으세유”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이국주는 아파서 기운 없는 듯한 표정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자신의 두턱을 클로즈업하는 센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웃음 터뜨리게 만든다. 
 2006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유튜버로서 ‘쿡방먹방’ ‘커버 댄스’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빅사이즈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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